임윤아, 홍콩 팬미팅 성료…"저의 한 페이지 써줘 감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임윤아가 홍콩 팬미팅을 성료했다.
15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임윤아는 지난 13일 홍콩 스타홀에서 '윤아 팬미팅 투어 : 유나이트 인 홍콩'의 전석을 가득 채운 자신의 팬들과 만났다.
한편, 임윤아는 서울과 홍콩 공연에 이어 마카오, 타이베이, 요코하마, 방콕, 마닐라, 자카르타 등 총 8개 도시에서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진행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임윤아가 홍콩 팬미팅을 성료했다.
15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임윤아는 지난 13일 홍콩 스타홀에서 '윤아 팬미팅 투어 : 유나이트 인 홍콩'의 전석을 가득 채운 자신의 팬들과 만났다.
이날 임윤아는 팬들의 사연과 질문을 받아 이야기를 나누고 사연 당첨자들과 함께 사진을 찍는 시간을 보냈다.
이어 임윤아는 자신의 솔로곡인 '바람이 불면(When The Wind Blows·2017)을 시작으로 '노크(knock·2023)', '덕수궁 돌담길의 봄'(2016) 등을 열창해 호응을 얻었다.
특히 홍콩을 찾은 만큼 임윤아는 광둥어로 팬들과 소통하는가 하면 홍콩 가수 이안 찬(Ian Chan)의 곡 '하루만 너와 숨 쉴 수 있게(留一天與你喘息·Breathing With You·2022)'를 부르기도 했다.
임윤아는 팬미팅을 마치며 "저의 시간들 속에 한 페이지를 함께 써줘서 고맙다. 다시 또 만날 때까지 건강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임윤아는 서울과 홍콩 공연에 이어 마카오, 타이베이, 요코하마, 방콕, 마닐라, 자카르타 등 총 8개 도시에서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진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아는 형님' 단체 축가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정답소녀' 김수정, '동덕여대 공학 반대 서명' 동참 "모자란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