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구수환 감독, 이태석 신부 선종 14주기 추모.."감동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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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수환 감독이 이사장으로 있는 (사)이태석재단은 1월 12일 전남 담양 천주교 공원묘지에서 이태석 신부 14주기 추모 행사를 가졌다.
이번 추모식에는 이태석 신부 가족, 이태석 리더십 아카데미 대표, 영화 '부활' 제작사인 중헌홀딩스 대표 외에 시민, 이태석재단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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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추모식에는 이태석 신부 가족, 이태석 리더십 아카데미 대표, 영화 '부활' 제작사인 중헌홀딩스 대표 외에 시민, 이태석재단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 큰 감동을 준 것은 학생들이 이태석 신부에게 드리는 편지였다.
이태석 신부 가족 대표로 참석한 이태석 신부의 동생 이태선씨는 "리더십학교 학생들의 대견스러운 모습을 신부님도 크게 기뻐할 것 같다'며 이태석재단에 감사의 인사를 표했다.
구수환 감독은 '학생들의 쓴 편지에는 진심이 담겨있어 가슴이 뭉클했다"며 "이태석 재단의 역할과 앞으로의 방향을 확인한 소중한 추모행사였다"고 말했다.
한편, 이태석 리더십 아카데미(대표 구진성)에서는 2월초 이태석 리더십 학교를 수료한 학생들을 남수단 현지에 데려가 이태석 신부의 삶을 체험토록 하고 봉사활동도 펼칠 계획이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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