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믹스, 믹스팝 들고 컴백...'Fe3O4: BREAK', 15일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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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믹스가 신보로 새해 쾌조의 스타트를 끊는다.
엔믹스는 15일 2번째 미니 앨범 '에프이쓰리오포: 브레이크'(Fe3O4: BREAK)를 정식 발매한다.
이번 앨범명은 엔믹스 고유의 개성과 매력이 담겼다.
작사가 이스란, '데이식스' 영케이, 프로덕션팀 더 허브, 런던노이즈 등이 엔믹스 신보 작업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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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엔믹스가 신보로 새해 쾌조의 스타트를 끊는다.
엔믹스는 15일 2번째 미니 앨범 '에프이쓰리오포: 브레이크'(Fe3O4: BREAK)를 정식 발매한다. 타이틀곡 '대시'(DASH)로 컴백 활동에 나선다.
이번 앨범명은 엔믹스 고유의 개성과 매력이 담겼다. 자성물질의 화학 기호를 차용했다. 자석처럼 더 많은 이들을 끌어당기겠다는 의미다.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신보 티저 영상은 새롭게 들려줄 세계관을 애니메이션으로 표현했다. 콘셉트 포토 등 티징 콘텐츠로 분위기를 띄웠다.
특히 하이라이트 메들리 아카펠라 버전이 귀를 사로잡았다. 멤버들의 보컬 역량이 돋보였다. 엔믹스 목소리를 활용, 전곡을 미리 들려줬다.
타이틀곡 '대시'는 믹스 팝 장르다. 그루비한 올드스쿨 힙합과 팝 펑크를 넘나드는 것이 특징이다. 멤버들의 하모니가 듣는 재미를 더한다.
다양한 매력 포인트로 K팝 팬들을 향해 돌진한다. 중독성 강한 후렴구, 파워풀하면서도 완급 조절이 된 포인트 안무 등 인기 요소들을 갖췄다.
신보엔 '대시'를 비롯해 총 7개 트랙이 실린다. '쏘냐르(브레이커)', '런 포 로지스'(Run For Roses), '붐'(BOOM), '패션프루트'(Passionfruit) 등이다.
유명 작가진이 새 음반 크레딧을 수놓았다. 작사가 이스란, '데이식스' 영케이, 프로덕션팀 더 허브, 런던노이즈 등이 엔믹스 신보 작업에 참여했다.
한편 엔믹스는 오는 18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한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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