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10살 연하 ♥남자친구와 4년째 열애 “오래 만날 것 같다” 애정 뚝뚝 (피식쇼)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한예슬이 10살 연하 남자친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월 14일 '피식대학'에는 '한예슬에게 '그댄 달라요' 음원 수익을 묻다'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한예슬은 근황에 대해 "부모님이 미국에 계셔서 LA와 서울을 왔다 갔다 한다. 남자친구가 LA를 좋아한다. 일단 골프를 치기 너무 좋고 LA의 바다, 공원 등 자연 모든 곳을 좋아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예슬은 지난 2021년 5월 연극배우 출신의 10살 연하 남자친구와 열애를 인정했다. 이후 한예슬은 개인 채널을 통해 남자친구에 대한 애정을 꾸준히 드러내 화제를 모았다.

한예슬은 "나는 항상 연애에 대해 공개적으로 이야기했다. 그래서 지금 만나고 있는 사람과 정말 잘 맞고, 오래 함께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며 "알게된 건 5년 됐는데 공식적으로 연애를 시작한 건 4년 정도 됐다"고 전했다.

김민수는 누나들의 마음을 가장 빨리 얻는 방법이 무엇인지 물었다. 한예슬은 "모든 여자들은 사랑받길 원한다. 진심 어린 사랑, 조건 없는 사랑을 받고 싶다"면서 "내가 케어해주고 싶은 사람이 좋다. 이미 누나들은 사회적으로 성공하지 않았나"라고 조언했다.

이어 한예슬은 걸러야 하는 남자와 좋아하는 이성 스타일을 언급하기도. 한예슬은 "저는 술버릇이 안 좋은 남자가 별로다"면서 "오히려 연애 고자가 좋다. 그래서 그런 남자는 꼭 잡았으면 좋겠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사진=피식대학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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