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너무 괜찮다?"… 지석진, '런닝맨' 촬영 복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미디언 지석진이 활동중단 한달여 만에 SBS '런닝맨' 촬영에 복귀한다.
지석진 소속사 측은 15일 "지석진이 15일 진행되는 '런닝맨' 촬영에 복귀한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후 지난달 10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유재석은 지석진의 근황을 전한 바 있다.
유재석은 "최근에 지석진 씨가 건강상의 이유로 잠깐 쉬고 계시다"며 "방송 녹화를 안 한 지 3주 정도 됐다. '이번 기회에 쉬면서 내가 하고 싶었던 것들 생각해보려고'라더라"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석진 소속사 측은 15일 "지석진이 15일 진행되는 '런닝맨' 촬영에 복귀한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해당 촬영분은 오는 18일 전파를 탈 예정이다.
지난해 12월 지석진 소속사 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지석진이 건강 검진 후 치료가 필요하다는 소견에 따라 '런닝맨'을 잠시 쉬어 가기로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지난달 10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유재석은 지석진의 근황을 전한 바 있다. 유재석은 "최근에 지석진 씨가 건강상의 이유로 잠깐 쉬고 계시다"며 "방송 녹화를 안 한 지 3주 정도 됐다. '이번 기회에 쉬면서 내가 하고 싶었던 것들 생각해보려고'라더라"고 했다. 이어 그는 "근데 일주일 쯤 지나니까 형이 톤이 바뀌더라. '야, 근데 몸이 너무 괜찮다?'고 하더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함께 출연한 김대호는 "저도 딱 3개월 정도 쉬어 보니까 더 쉬는 건 아닌 것 같았다"고 공감했다. 유재석은 "형이 '몸이 너무 쑤신다'고 해서 한참 웃었다"고 덧붙였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애가 먹을거" 한입씩 깨문 딸기 들고와 환불요구한 진상女 - 머니S
- 술 마시고 약 5km 운전했는데 음주운전 무죄… 이유는 - 머니S
- '이자장사' 지적에 은행 퇴직금·성과급 반토막… 인사적체 속앓이 - 머니S
- 네이버 '뉴스 서비스', 최수연 대표가 직접 챙긴다 - 머니S
- "돌아선 겜心 잡아라"… 게임사들, 새해 벽두 '유저 소통' 사활건 이유 - 머니S
- KB금융, '5조 클럽' 입성하나… 상생금융 지원에 실적 전망치 하향 - 머니S
- 남산 1·3호 터널 통행료, 오늘부터 '강남 방향'만 낸다 - 머니S
- 고령화 늪에 빠진 韓공장들… 60대 취업자, 20대보다 더 많아 - 머니S
- 극한의 사막서 혹독한 담금질… 현대차·기아 고품질 車, '이곳'서 시작(영상 르포) - 머니S
- 반토막 난 원금… 은행 4곳 홍콩 ELS 확정 손실액 1000억 넘어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