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건설, '2024년 안전 및 수주 기원제' 실시

고가혜 기자 2024. 1. 15.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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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건설이 갑진년 새해를 맞아 무사고와 수주 목표 달성을 기원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의지를 다졌다.

동문건설은 지난 13일 경기도 하남시 검단산 정상에서 '2024년 안전 및 수주 기원제' 행사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주 동문건설 사장 외 임직원 90여명과 우수협력업체(안전보건 등)가 함께 참석해 어려운 부동산 시장에서도 안정적인 목표 달성과 무재해·무사고를 기원하며 동반 등산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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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하남 검단산서 수주목표 달성 및 무재해 기원 행사
이상주 동문건설 사장 외 임직원 90여명과 우수협력업체가 지난 13일 하남 검단산 정상에서 수주목표 달성 및 안전 기원 행사를 갖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제공=동문건설)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고가혜 기자 = 동문건설이 갑진년 새해를 맞아 무사고와 수주 목표 달성을 기원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의지를 다졌다.

동문건설은 지난 13일 경기도 하남시 검단산 정상에서 '2024년 안전 및 수주 기원제' 행사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주 동문건설 사장 외 임직원 90여명과 우수협력업체(안전보건 등)가 함께 참석해 어려운 부동산 시장에서도 안정적인 목표 달성과 무재해·무사고를 기원하며 동반 등산을 진행했다.

특히 올해로 창립 40주년을 맞은 동문건설은 업계가 전반적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추진 중인 사업들의 성공을 기원하며, 건설명가로서의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

동문건설은 1984년 7월 창립된 이래 지금까지 40년간 국내 주거문화를 선도하며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특히 젊고 활기찬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모든 임직원이 한 가족처럼 단합하여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면서 주거공간에 대한 신뢰의 또 다른 이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상주 동문건설 사장은 "동문건설은 2023년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임직원들이 합심하여 수요자들에게 인정받는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도약했다"며 "2024년은 동문건설이 창립 40주년을 맞는 해인 만큼 전직원이 함께 노력해서 동문건설의 이름이 주거공간에 대한 신뢰의 이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모든 현장에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2024년에는 창립 40주년을 맞아 더욱 도약하는 한 해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동문건설은 지난 해 원주 관설동에 '원주 동문 디 이스트' 아파트를 분양 중이며, 올해에는 파주시 문산읍에서 총 940가구 규모의 '파주 문산3리 재개발', 평택 화양지구에서 총 753가구 규모의 공동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gahye_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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