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에스 첫 발라드 디멘션 아리아, 헤이즈 감성 업고 데뷔

박상후 기자 2024. 1. 15.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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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에스 아리아
그룹 트리플에스의 새 디멘션 아리아(김채연·이지우·카에데·서다현·니엔)의 특별한 감성이 팬들을 만난다.

모드하우스에 따르면 트리플에스 아리아는 15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데뷔 싱글 '스트럭처 오브 새드니스(Structure of Sadness)'를 발매하고 글로벌 웨이브(팬덤명)들에게 인사를 건넨다.

'스트럭처 오브 새드니스'에는 타이틀곡 '도어(Door)'와 커플링곡 '첫 이별(Farewell My First)'이 담긴다. 특히 '도어'는 발매 전부터 헤이즈가 특별히 트리플에스를 위해 가사를 선물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도어'는 비와 이별에 관한 사랑 노래로 헤이즈 특유의 담담하지만 여운이 남는 가사가 서정성을 더한다. 여기에 트리플에스 '헤비 메탈 윙즈(Heavy Metal Wings)', 아르테미스 희진의 '노키아(Nokia)'를 썼던 KZ의 프로듀싱이 완성도를 높였다.

함께 수록되는 '첫 이별'은 이번 앨범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주는 작품이다. 첫사랑 이후에 겪는 첫 이별의 감정을 그려냈으며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았던 첫 이별을 마주했을 때의 슬픔을 트리플에스 아리아의 여린 목소리로 담았다.

아리아는 트리플에스의 첫 발라드 디멘션으로 김채연·이지우·카에데·서다현·니엔으로 구성됐다. 특히 전 세계 팬들과 함께 그래비티(Gravity)를 진행, 웨이브의 선택으로 다섯 멤버들이 확정돼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모드하우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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