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가왕’ 김다현·전유진·린, 기사회생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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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현 전유진 린은 1라운드 최악의 부진을 딛고 기사회생할 수 있을까.
오는 16일(화) 밤 9시 50분 방송되는 MBN '현역가왕'에서는 대망의 준결승전 마지막 관문인 '뒤집기 한판'과 준결승전 최종 선발 멤버를 가리는 '패자 부활전'이 펼쳐져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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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6일(화) 밤 9시 50분 방송되는 MBN ‘현역가왕’에서는 대망의 준결승전 마지막 관문인 ‘뒤집기 한판’과 준결승전 최종 선발 멤버를 가리는 ‘패자 부활전’이 펼쳐져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안긴다.
이번 본선 3차전은 1, 2라운드 합산 결과, 상위권 9명만 다음 주 준결승에 진출을 확정 짓고, 나머지 하위권 9명은 방출 후보로 전락하는 룰로 삼엄한 긴장감을 드리운다.
특히 지난 본선 3차전 1라운드 ‘한 곡 대결’에서는 경연 전부터 강력 우승 후보로 꼽힌 김다현이 18위, 전유진이 12위, 린이 10위를 기록하는 의외의 부진을 보여 충격을 안겼다. 세 사람 모두 2라운드 ‘뒤집기 한판’을 통해 고득점을 확보하지 못하면, 준결승 진출 여부가 불투명해지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하게 되는 것.
이에 세 사람을 포함한 하위권 멤버들은 2라운드 ‘뒤집기 한판’ 무대에 나서기 전, 극도의 부담감을 느끼며 “토할 것 같다”고 컨디션 난조를 표하는가 하면 “정말 자신 없다”며 끊임없이 걱정을 내비쳐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지난 번 ‘뒤집기 한판’에 등장해 고득점을 받았지만, 1라운드 ‘한 곡 대결’에서 꼴등을 차지해 여전히 불안한 김다현은 물론, 상대에게 큰 점수차로 패해 패색이 짙은 전유진과 린까지 어떤 운명에 처하게 될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또한 이들 뿐 아니라 ‘한 곡 대결’ 초 상위권 멤버들 역시 ‘뒤집기 한판’ 무대 후 무려 다섯 계단이나 미끄러지는 충격 결과를 낳는가 하면, 전에 없던 혹평에 눈물을 흘려 순위표를 요동치게 만든다.
준결승을 앞두고 18인 현역들 간 그야말로 ‘뒤집기 한판’이 펼쳐진 예고된 상황. 무려 360점이 걸린 국민 투표 결과를 붙잡아 준결승에 진출할 현역은 누구일지 긴장감을 높인다.
이날 방송에서는 본선 3차전이 모두 끝난 후 방출 위기 현역들을 대상으로 준결승에 극적으로 합류할 기회를 주는 ‘패자 부활전’이 가동된다.
특히 방출 후보들은 MC 신동엽이 발표한 패자 부활전 룰을 듣자마자 지난 본선 2차전 당시보다 훨씬 살벌해진 룰에 경악을 금치 못했고, 마스터들 역시 “이게 생방송이냐 뭐냐”는 탄식을 터트리며 현장의 분위기를 바짝 얼어붙게 했다. 국민 평가단마저 “잔인하다”며 고개를 푹 숙인 패자 부활전 룰은 어떨지, 준결승에 진출할 절반의 현역은 누가 될지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제작진은 “준결승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인 만큼, 현역들이 그야말로 칼을 갈았다는 표현이 어울리는 무대를 펼쳐 연예인 마스터와 국민 평가단 모두를 혼란에 빠지게 했다”며 “방출 후보들 또한 패자 부활전 내내 당황, 투지, 패색 등 각양각색 리얼 반응을 보였다. 더 살벌하고 살 떨리는 마지막 라운드 역시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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