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진 “외식? 집에서 싸서 밖에서 먹는 것, 살빠진 아내에게 미안”(아침마당)

박수인 2024. 1. 15.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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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황영진이 외식에 대한 새로운 생각을 전했다.

황영진은 "외식에 대한 생각을 바꿔야 하는 게, 외식은 밖에서 먹는 음식이다. 집에서 (음식을) 싸가서 밖에서 먹으면 된다. 밖에서 라면 먹으면 그게 외식이다. 꿀팁 하나 드리면 밤 11시나 12시쯤 마트에 가면 떨이가 정말 많다. 그런 거 자주 이용하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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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TV ‘아침마당’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개그맨 황영진이 외식에 대한 새로운 생각을 전했다.

1월 15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코너 '명불허전'에는 '2024 절약할 결심 - 짠테크의 달인'들이 출연했다.

황영진은 "외식에 대한 생각을 바꿔야 하는 게, 외식은 밖에서 먹는 음식이다. 집에서 (음식을) 싸가서 밖에서 먹으면 된다. 밖에서 라면 먹으면 그게 외식이다. 꿀팁 하나 드리면 밤 11시나 12시쯤 마트에 가면 떨이가 정말 많다. 그런 거 자주 이용하면 좋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황영진은 "아내한테 너무 미안하다. 재벌 남편이라 살 게 했어야 했는데 미안한 마음이 있다. 아내가 신혼 초 때보다 살이 많이 빠졌다. 저랑 너무 많이 걸어다녀서 그렇다. 다이어트 시켜준 거니까 고마운 것이지 않나"라고 덧붙였다. (사진=KBS 1TV '아침마당'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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