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가입하면 3만원 캐시백”…케이뱅크, 신규 고객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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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는 새해를 맞아 처음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체크카드 3만원 캐시백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체크카드 3만원 캐시백 이벤트'는 케이뱅크에 처음 가입하는 고객 선착순 1만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새해를 맞이해 케이뱅크를 처음 찾아오시는 고객을 위해 3만원을 돌려주는 파격 혜택을 제공한다"며 "선착순 1만명 안에 들어서 현금 혜택을 받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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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광우 기자] 케이뱅크는 새해를 맞아 처음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체크카드 3만원 캐시백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체크카드 3만원 캐시백 이벤트’는 케이뱅크에 처음 가입하는 고객 선착순 1만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애플리케이션 가입하고 계좌를 만든 후 체크카드 3종(△MY 체크카드 △플러스 체크카드 △KT멤버십 더블혜택 체크카드) 중 선택해 발급받으면 된다.
‘오늘의 쿠폰’ 탭에서 3만원 쿠폰을 받은 뒤 체크카드로 3만원 이상 결제 시 바로 3만원이 계좌로 입금된다. 쿠폰은 계좌 개설한 날부터 30일 동안 다운로드 가능하며 다운로드받은 날짜부터 다음달 말일 전까지 사용해야 한다. 쿠폰 한도는 1만장으로 소진 시 이벤트는 자동 종료될 예정이다.
케이뱅크 ‘MY체크카드’는 월 최대 6만6000원까지 마일리지 적립되는 대중교통 알뜰교통카드 기능이 포함돼 1020에게 인기가 높다. 총 10개 영역의 47개 생활 밀착 브랜드에서 일 최대 5000원, 월 최대 15만3000원의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케이뱅크 계좌 개설 시 만들어지는 ‘생활통장’은 300만원까지 연 3% 금리가 적용된다. 한 달 동안 평균잔액 300만원을 유지하면 4900원 상당의 OTT 구독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새해를 맞이해 케이뱅크를 처음 찾아오시는 고객을 위해 3만원을 돌려주는 파격 혜택을 제공한다”며 “선착순 1만명 안에 들어서 현금 혜택을 받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wo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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