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속인 “이동건, 연예인 만나면 또 이혼...늦둥이 보여”(‘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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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동건이 신년 운세를 보러갔다 뜻밖의 이야기를 들었다.
이어 무속인은 이동건의 재혼운에 대해 "50살 넘어 결혼운이 또 오기는 한다. 사업하는 여자를 만나야 한다. 연예인을 만나면 4~5번 이혼한다. 그리고 늦둥이 아들이 보인다. 귀한 아들"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동건은 2017년 배우 조윤희와 결혼했으나, 2020년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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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새해를 맞아 운세를 보러 간 이동건과 김준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무속인은 이동건의 사주를 보며 “슬픔이 많이 느껴지고 너무 외롭다”면서 “20년 전에 대운이 있었는데 많이 놓쳤다. 그 후로 계속 일어서지를 못하고 같은 자리를 맴돌고 있다”라고 했다.
이를 들은 이동건은 “너무 정확한 표현이다. 좋은 작품, 돈, 사람까지 너무 많이 잃었다. 작품이 왔을 때 내가 선택 안한 것 대박이 나고, 내가 선택한 건 잘 안되고 그랬다. 고민하고 신중하게 결정하면 그게 정답이 아니었다. ‘언젠가는 괜찮겠지’ 하고 기다렸는데 그 세월이 길어지니까 이제는 안 기다리게 되더라”라고 밝혔다.
이어 무속인은 이동건의 재혼운에 대해 “50살 넘어 결혼운이 또 오기는 한다. 사업하는 여자를 만나야 한다. 연예인을 만나면 4~5번 이혼한다. 그리고 늦둥이 아들이 보인다. 귀한 아들”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동건은 2017년 배우 조윤희와 결혼했으나, 2020년 이혼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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