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6년 연속 '청년친화 강소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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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주류기업 골든블루가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에서 주관하는 2024년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6년 연속 뽑혔다고 15일 밝혔다.
청년친화 강소기업은 청년에게 좋은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16년부터 고용노동부가 운영하는 제도다.
골든블루에 따르면 청년친화 강소기업은 고용유지율이 높고 일생활균형, 임금, 고용안정, 혁신역량 측면에서 우수해 청년들이 근무하기 좋은 기업으로 인정받았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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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주류기업 골든블루가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에서 주관하는 2024년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6년 연속 뽑혔다고 15일 밝혔다.
청년친화 강소기업은 청년에게 좋은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16년부터 고용노동부가 운영하는 제도다. 올해부터는 직장 내 괴롭힘, 성희롱 같은 노동관계법 위반 사항을 결격 요건으로 추가해 심사 기준을 강화했다. 선정 규모 역시 1000여개에서 500여개로 대폭 줄였다. 대신 뽑힌 기업에는 각종 재정 지원과 금융 혜택을 준다.
골든블루에 따르면 청년친화 강소기업은 고용유지율이 높고 일생활균형, 임금, 고용안정, 혁신역량 측면에서 우수해 청년들이 근무하기 좋은 기업으로 인정받았다는 의미다. 골든블루는 청년층이 선호하는 수평적인 조직 문화를 추구하는 점과 다양한 복지제도를 갖춘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자평했다.
골든블루는 현재 카페테리아 복지포인트 제공, 리프레쉬 휴가 제도, 전국 리조트 및 콘도 이용, 자녀 학자금 지원, 종합건강검진 지원 제도를 운영한다.
골든블루 관계자는 “앞으로도 임직원 모두가 회사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근무 여건을 조성하고 개개인 역량 강화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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