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인재개발원 문열어… 매년 6000명 직무능력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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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안전공사가 전기안전인재개발원을 개원했다.
전기안전공사는 지난 10일 전북 정읍 첨단과학산업단지 내에서 대한민국 전기안전 인재 육성의 메카를 표방한 전기안전인재개발원 개원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전기안전인재개발원은 본사 및 전국 60개 사업장 직원의 직무능력향상을 위한 집합교육과 공무원, 산업체 전기안전관리자 대상 외부 수탁교육 및 대학생, 고등학생 전기산업 예비인력 양성을 위한 공익교육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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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안전공사가 전기안전인재개발원을 개원했다.
전기안전공사는 지난 10일 전북 정읍 첨단과학산업단지 내에서 대한민국 전기안전 인재 육성의 메카를 표방한 전기안전인재개발원 개원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전기안전인재개발원은 본사 및 전국 60개 사업장 직원의 직무능력향상을 위한 집합교육과 공무원, 산업체 전기안전관리자 대상 외부 수탁교육 및 대학생, 고등학생 전기산업 예비인력 양성을 위한 공익교육을 운영한다. 연간 교육 예상 인원은 6000여 명이다. 첨단과학산업단지 내에 위치한 연구실증단지, 전기재해분석센터와 연계한 기술연구와 분석, 교육이 하나로 연계된 전기안전 클러스터다.
전기안전인재개발원은 토지 3만6266㎡, 건물 연면적 1만2051㎡로 지상 3층에서 6층 건물로 건립됐다. 200명을 수용하는 대강당, 글로벌 강의실, 실습실 등 30여 개의 교육시설과 145개의 기숙사를 갖췄다.
박수진 기자 sujininva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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