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 2부 첫 주말 1위→1부는 OTT서 역주행‥스크린·안방 올킬[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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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 2부가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1월 1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주말 기간(12일~14일) 영화 '외계+인'(감독 최동훈) 2부가 48만280명을 기록하며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외계+인' 2부의 열기에 힘입어 각종 OTT에서는 1부 역주행 열풍이 불며 2부 박스오피스 1위와 함께 쌍끌이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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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외계+인' 2부가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1월 1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주말 기간(12일~14일) 영화 '외계+인'(감독 최동훈) 2부가 48만280명을 기록하며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64만8,687명이다.
지난 10일 개봉한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CGV,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멀티플렉스 3사에서 예매율 정상을 차지하는가 하면, 한국영화 좌석판매율 1위에 오르며 흥행세를 예고하고 있다.
한편, '외계+인' 2부의 열기에 힘입어 각종 OTT에서는 1부 역주행 열풍이 불며 2부 박스오피스 1위와 함께 쌍끌이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주말 동안 1부가 티빙 1위를 유지한 데 이어, 넷플릭스는 4위에서 2위로 순위가 반등하며 외계+인 시리즈를 향한 높은 관심을 가늠케했다.(사진=CJ ENM)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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