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급 주거의 새 역사…하이퍼엔드 “포제스 한강”

2024. 1. 15.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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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존 고급 주거상품을 넘어서는, 최상위 주거 브랜드 “포제스(POZES)”의 등장
- 집안 곳곳에서 마주하는 한강 파노라믹 뷰… 한강을 남향으로 즐길 수 있는 ‘포제스 한강’
- 프라이버시 보호를 강화한 3천6백여평의 단지, 대저택을 연상케하는 1천여평의 조경까지

최근 ‘하이엔드’ 주거 상품을 넘어 이른바 ‘하이퍼엔드’ 주거 상품이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최근 공급되는 ‘하이퍼엔드’ 상품의 대부분은 29세대 이하의 세대 수로 대지면적이 작고, 다른 대지와 가까이 자리하는 만큼 프라이버시나 쾌적성에 대한 우려가 적지 않다. 또한 럭셔리에 치중하다 보니 부대시설이 협소하여 주거 공간의 본질적인 면에서는 아쉬움이 남기도 한다.

반면 “포제스(POZES)”는 대한민국 최고의 디벨로퍼 “엠디엠플러스”가 선보이는 최상위 주거 브랜드로, 앞선 ‘하이퍼엔드’ 상품군과 차별화된 가치를 구현한다. 관계자의 설명에 따르면 “포제스”는 향후에도 브랜드 가치를 충족하는 자연환경을 갖춘 입지에만 도입될 것이며, 지역의 랜드마크를 만드는 브랜드로 키워 나갈 것이라는 계획이다.

브랜드 “포제스”가 적용된 첫번째 주거 상품이 바로 “포제스 한강”이다. 하이퍼 럭셔리 아파트 “포제스 한강”은 가장 먼저, 압도적 자연 경관인 한강 바로 앞에 위치하여 독보적 입지를 자랑한다. 전 세대 한강 조망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한강조망을 극대화하는 특화 설계가 적용되었다. 세대 면적에 따라 충분한 방 개수를 제공하여 입주민의 니즈에 맞추어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고, 일상의 편의를 높이도록 모든 공간에 우수한 설계를 더한 것이 특징적이다. 프라이버시를 고려해 일부 세대별로 단독 엘리베이터 홀을 제공하고, 가사도우미 동선을 분리하는 두개의 세대 현관과 서브 키친을 갖췄다. 이에 버틀러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버틀러 캐비닛, 금고와 작품 보관이 가능한 세이프 룸까지 일부 세대 내 제공된다.

“포제스 한강”의 시공사는 바로 성수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 반포 ‘아크로 리버파크’ 등의 하이엔드 주거상품 ‘아크로’를 대표적으로 시공해온 1군 건설사 ‘DL이앤씨’이다.


한강 파노라마 뷰를 남향으로 즐긴다! 럭셔리 외산가구로 완성한 높은 상품성

“포제스 한강”은 집안 어느 곳에서나 한강뷰를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여타 한강변 주거상품과 다른 차이를 보인다. 일반적으로 한강조망이 가능한 아파트 일지라도, 한강을 북향으로 보거나 거실과 방의 일부에서만 조망이 가능한 반면, “포제스 한강”은 거실에서 최대 약 17m의 와이드한 창으로 한강을 남향으로 조망할 수 있다. 또한 마스터룸을 포함한 대부분의 방이 한강 조망이 가능하며, 일부는 욕실까지도 한강조망이 가능하다.

34평부터 100평대까지 다양한 평형으로 공급되며, 전 세대 한강 조망이 가능하다. 3개 동이 남향 위주로 한강을 바라보도록 배치되어, 세대 내에서 간섭 없는 파노라마 한강뷰를 즐길 수 있고 높은 천장고와 커튼월 적용으로 개방감을 선사하고 탁 트인 조망이 가능하다.

유럽 대저택을 연상케 하는 웅장한 문주

프라이버시 강화를 최우선으로 하고, 이국적 정취를 더했다! 대저택을 연상케 하는 단지 디자인

“포제스 한강”은 한강 바로 앞에 면하고 있어 시야의 간섭이나, 프라이버시 침해 없이 한강조망이 가능한 것뿐 아니라, 대지 높이가 인접대지보다 높아 외부와 분리된 구조를 갖는다. 그에 더해 프라이빗한 진입로를 설계하고 조경계획에 높은 수목을 활용하여 프라이버시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아일랜드형 단지를 완성해냈다.

마지막으로 랜드마크 건축 디자인이 눈에 띈다. “포제스 한강”은 한강 위에 떠있는 크루즈를 디자인 모티프로 하여 한강과 어우러지는 단지를 완성했다. 투명한 커튼월에는 경관조명 설계를 더하여 입체적인 커브 파사드를 구현하였다.


1월 25일 1순위 청약 예정, 수도권 거주하고 청약통장 있으면 유주택자도 청약 가능

“포제스 한강”이 들어서는 광진구는 23년 1월 조정대상지역 및 투기과열지구에서 전격 해제되어 강남3구와 용산구에 비해 투자가 용이하다. 아파트 기준, 실거주 요건이 없고 전매제한이 1년으로 줄어들었다. 취득세 또한 84㎡ 기준 2주택자 8.3%에서 3.3%로 대폭 줄었다.

만 19세 이상의 세대주, 세대원 모두 주택수 상관없이 청약 가능하며,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1월 25일 1순위 청약 예정이다.

1순위 청약 신청자격은 모집공고일 기준 수도권(서울/경기/인천)에 거주하며,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12개월 경과하고 지역별 예치금액 자격요건을 갖추어야 한다. 서울 거주 기준, 예치금 300만원으로 84타입에 1순위 청약할 수 있다.

2순위는 기간 및 예치금액 조건 없이 청약통장에 가입한 분이라면 모두 가능하다. 당첨자는 2월 1일 발표되며, 계약 체결은 2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입주는 2025년 9월로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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