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 “옷 다 얻어 입어 ‘작은 옷은 내게 달라’고”(아침마당)

박수인 2024. 1. 15.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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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원주가 돈을 모으는 방법을 공개했다.

전원주는 "부자가 되려면 절약하고 아껴야 나중에 편하다. 나이가 들면 입을 닫고 지갑을 열어야 한다. 열심히 모아야 한다. 모으는 게 죄가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어디에 가면 '작은 옷은 전원주에게'라고 써붙여 놓는다. 다 얻어 입는다. 신발도 만원 주고 샀다. 돈을 쓰면 안 된다. 돈은 와야 한다. 그러니까 지금 당당하지 않나"라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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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TV ‘아침마당’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전원주가 돈을 모으는 방법을 공개했다.

1월 15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코너 '명불허전'에는 '2024 절약할 결심 - 짠테크의 달인'들이 출연했다.

전원주는 "부자가 되려면 절약하고 아껴야 나중에 편하다. 나이가 들면 입을 닫고 지갑을 열어야 한다. 열심히 모아야 한다. 모으는 게 죄가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어디에 가면 '작은 옷은 전원주에게'라고 써붙여 놓는다. 다 얻어 입는다. 신발도 만원 주고 샀다. 돈을 쓰면 안 된다. 돈은 와야 한다. 그러니까 지금 당당하지 않나"라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KBS 1TV '아침마당'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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