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 프리미엄 라인 '휠라플러스' 선보여…디렉터에 레브 탄주

차민지 2024. 1. 15.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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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는 100년 넘는 스포츠웨어 역사를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재해석한 프리미엄 라인 '휠라플러스'(FILA+)를 전 세계에서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휠라는 세계적인 스케이트웨어 브랜드 '팔라스'의 설립자 레브 탄주를 FILA+를 이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D)로 임명했다.

FILA+는 고급 소재를 세련되고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적용한 다채로운 의류와 신발, 액세서리 등을 올해 가을·겨울 시즌부터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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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플러스 로고 [휠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휠라는 100년 넘는 스포츠웨어 역사를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재해석한 프리미엄 라인 '휠라플러스'(FILA+)를 전 세계에서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휠라는 세계적인 스케이트웨어 브랜드 '팔라스'의 설립자 레브 탄주를 FILA+를 이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D)로 임명했다.

FILA+는 고급 소재를 세련되고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적용한 다채로운 의류와 신발, 액세서리 등을 올해 가을·겨울 시즌부터 선보일 계획이다.

FILA+의 로고는 기존 F박스 로고에 휠라가 탄생한 이탈리아의 국기에서 영감을 받아 흰색 배경에 초록색과 보다 밝은 빨간색을 적용했다.

chac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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