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10살 연하 남자친구=정말 잘 맞아, 오래 잘 만날 거란 확신" (피식쇼) [MD리뷰]

한예슬 / 유튜브 '피식대학' 캡처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한예슬(43)이 10살 연하의 남자친구에 대한 변함 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앞으로도 잘 만날 것 같다"고 고백한 것.

한예슬은 14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의 콘텐츠 '피식쇼'에 출연해 "난 항상 연애에 대해 공개적으로 얘기했다. 정말 잘 맞고 오래 만날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다"며 10살 연하의 남자친구를 언급했다.

이어 그는 "지금도 잘 만나고 있고, 앞으로도 그럴 것 같다"며 "서로 알게 된 지는 약 5년 정도됐는데 공식적으로 교제를 시작한 지는 4년 정도 된 것 같다"고 털어놨다.

또 한예슬은 "부모님이 미국에 계셔서 LA를 왔다 갔다 한다"며 "특히 내 남자친구가 LA를 너무 좋아한다. 골프 치기 좋고, LA의 자연을 좋아한다"고 얘기했다.

한예슬 / 유튜브 '피식대학' 캡처

한편, 한예슬은 지난 2021년 남자친구의 존재를 공개했다. 남자친구는 1991년생으로, 한예슬과는 10살 차이인 연극배우 출신으로 알려졌다. 그는 다수의 연극에 출연했었지만 현재는 연예계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이후 다양한 우여곡절이 발생하기도 했지만, 한예슬은 남자친구에 대한 애정을 꾸준히 드러내며 예쁜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