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션, IP 캐릭터 두번째 `오미베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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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션은 자체 개발한 IP(지식재산권) 캐릭터 '보스토끼'의 새로운 프로젝트로 오미자 원액 신제품 '보스토끼 오미베리 오리지널(사진)'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바이트한 브랜드는 오미자 재배·숙성 전문기업인 효종원의 '오미베리'로 '보스토끼 오미베리 오리지널'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보스토끼로 브랜딩 된 종이 패키지 1박스에 오미자 원액 50g이 든 파우치 10개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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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션은 자체 개발한 IP(지식재산권) 캐릭터 '보스토끼'의 새로운 프로젝트로 오미자 원액 신제품 '보스토끼 오미베리 오리지널(사진)'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노션은 ㈜효종원과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며, 새로운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IP 비즈니스를 확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솔직하고 개성 있지만 조금은 까칠해 보일 수 있는 IP 캐릭터 '보스토끼'는 이노션이 직접 디자인하는 등 자체 개발해 탄생했다. 작년 5월 첫 선을 보인 이후 ㈜한강주조와 손잡고 '보스토끼 막걸리'를 1호 제품으로 출시한 바 있다.
보스토끼는 브랜드와의 협업을 콜라보라 부르지 않고 '브랜드를 바이트(물다) 한다'는 콘셉트를 제시했다. 이번 바이트한 브랜드는 오미자 재배·숙성 전문기업인 효종원의 '오미베리'로 '보스토끼 오미베리 오리지널'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오미자의 전통숙성 방식에 콜드브루 추출기법을 결합해 만든 새로운 개념의 '오미자 원액'이다. 오미자청과 비슷하지만 기존 전통숙성 방식으로만 제조한 오미자청의 쿰쿰한 발효취가 오미베리 오리지널에는 없다. 저온에서 천천히 추출하는 콜드브루 공법을 더해 오미자 천연의 깊은 풍미는 유지하되 청량하고 산뜻한 끝맛까지 살린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이 제품은 보스토끼로 브랜딩 된 종이 패키지 1박스에 오미자 원액 50g이 든 파우치 10개입으로 구성됐다. 파우치는 보스토끼 캐릭터 얼굴의 앞·뒷면이 프린팅 됐으며, 삐죽 튀어나온 보스토끼의 한쪽 귀를 뜯어 냉·온수 및 주류 등에 희석해 음용할 수 있다. 1박스 당 권장 소비자가격은 1만3000원으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오미베리'에서 구입할 수 있다.장우진기자 jwj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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