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제주 '귤메달'과 협업…"제주감귤 메뉴 체험하세요"

유예림 기자 2024. 1. 15.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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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가 제주 시트러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귤메달'과 협업해 브랜드 경험 공간을 운영한다.

팝업은 서울 강남구 복합문화공간 '롤리폴리 꼬또'에서 다음 달 15일까지 운영된다.

귤메달은 제주 감귤을 활용한 시트러스 주스를 생산해 판매하는 제주 브랜드다.

롤리폴리 꼬또 홀에서는 귤메달 대표 제품인 착즙 주스와 시트러스를 활용한 '한라봉 부라타 치즈 샐러드'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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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오뚜기

오뚜기가 제주 시트러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귤메달'과 협업해 브랜드 경험 공간을 운영한다. 팝업은 서울 강남구 복합문화공간 '롤리폴리 꼬또'에서 다음 달 15일까지 운영된다.

이번 협업은 '귤과 한라봉 등 다양성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주제로 기획됐다. 귤메달은 제주 감귤을 활용한 시트러스 주스를 생산해 판매하는 제주 브랜드다. 감귤, 한라봉, 천혜향, 카라향, 제주레몬 등 제주산 시트러스 15종과 100% 착즙주스 10종을 선보여 MZ세대에 인기를 얻었다.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올해의 로컬크리에이터 최우수상을 받기도 했다.

팝업에서는 협업 메뉴를 한정으로 선보인다. 롤리폴리 꼬또 홀에서는 귤메달 대표 제품인 착즙 주스와 시트러스를 활용한 '한라봉 부라타 치즈 샐러드'를 선보인다. 롤리폴리 르밀에서는 제주 귤 빵을 판매한다.

시트러스 취향분석 샘플러, 귤 굿즈 등 전시 공간도 마련됐다.

한편 롤리폴리 꼬또는 오뚜기의 첫 복합문화공간으로 2020년 11월 문을 열었다. 베이커리 공간, 오뚜기를 재해석한 메뉴를 판매하는 다이닝 공간, 브랜드 굿즈 전시 공간 등으로 구성됐다.

유예림 기자 yesr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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