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 “식당서 1만원 미만 주문, 주방장에 얼굴 비추면 뭐라도 나와”(아침마당)

박수인 2024. 1. 15.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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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원주가 돈을 아끼는 비결을 공개했다.

전원주는 "저도 웬만하면 걷는다. 산 밑으로 이사간 이유가 올라갔다 내려왔다만 해도 운동이 된다. (산) 정상으로 올라가듯 땀 뻘뻘 흘리면서 짧은 다리로 올라간다. 택시 타면 겁이 난다. 요금이 올라가니까 그것만 보게 된다. 지하철은 공짜라서 하루종일 타고 돌아다닌다. 그래서 건강하다"고 자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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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TV ‘아침마당’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전원주가 돈을 아끼는 비결을 공개했다.

1월 15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코너 '명불허전'에는 '2024 절약할 결심 - 짠테크의 달인'들이 출연했다.

전원주는 "저도 웬만하면 걷는다. 산 밑으로 이사간 이유가 올라갔다 내려왔다만 해도 운동이 된다. (산) 정상으로 올라가듯 땀 뻘뻘 흘리면서 짧은 다리로 올라간다. 택시 타면 겁이 난다. 요금이 올라가니까 그것만 보게 된다. 지하철은 공짜라서 하루종일 타고 돌아다닌다. 그래서 건강하다"고 자부했다.

이어 "음식점에 가면 가격표부터 본다. 1만원 미만으로 시킨다. 그래도 건강하다. 주방장에게 얼굴 비추면서 '저 왔습니다' 하면 뭐라도 더 나온다"고 덧붙였다. (사진=KBS 1TV '아침마당'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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