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철원 영하 18도까지 ‘뚝’…내일도 최대 영하 13도 추위

기민도 기자 2024. 1. 15.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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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북부·동부와 강원 내륙·산지에 한파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8도까지 떨어졌다.

기상청은 15일 아침 강원도 외촌(철원) 영하 17.8도, 서울 영하 6.2도 등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8∼영상 4도를 기록하는 등 전날(14일)보다 5∼10도가량 떨어져 매우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17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8∼영상 4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3∼영상 11도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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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1일 오전 강원 춘천시 공지천이 얼어붙어 있다. 연합뉴스

경기 북부·동부와 강원 내륙·산지에 한파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8도까지 떨어졌다.

기상청은 15일 아침 강원도 외촌(철원) 영하 17.8도, 서울 영하 6.2도 등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8∼영상 4도를 기록하는 등 전날(14일)보다 5∼10도가량 떨어져 매우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다고 덧붙였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0~영상 10도로 예보됐다.

최근 기온이 평년(최저기온 영하 12∼0도, 최고기온 영상 1∼8도)보다 높았으나,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16일까지 기온이 전날(14일)보다 2∼8도가량 낮아져 평년과 비슷해질 전망이다.

한파특보는 16일 오전에 해제될 가능성이 있지만, 16일까지 전국 대부분 아침 기온은 영하 13∼0도 안팎으로 예보됐다. 16일 낮 최고기온은 영상 2∼영상 10도로 관측됐다. 17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8∼영상 4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3∼영상 11도로 예보됐다.

이날 오전까지 경북 남부 동해안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0.1㎝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기민도 기자 ke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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