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 제철 딸기 활용한 스트로베리 케이크 3종 출시

(투썸플레이스 제공)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투썸플레이스는 제철 딸기를 활용한 스트로베리 케이크 3종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투썸플레이스는 연말에 이어 본격적인 딸기철을 맞아 다양한 시즌 한정 메뉴를 선보인다. 상큼한 딸기 향이 가득한 정원으로 고객들을 초대하는 '웰컴 투 베리 가든'을 테마로 했다.

지난 5일 생딸기 토핑을 듬뿍 올린 음료 4종을 출시했고, 이번에는 신선한 제철 딸기 정원을 디저트에 그대로 담아낸 '생딸기 요거트 생크림 바스켓' 케이크와 '킹스베리 가든 타르트' 등 케이크 3종을 준비했다.

'생딸기 바스켓'은 딸기밭을 옮겨온 듯한 풍성한 과일 바구니 컨셉의 디자인이 특징이다. 부드러운 케이크 시트에 요거트 생크림과 베리 콤포트를 더하고, 생딸기와 블루베리를 듬뿍 올렸다.

'킹스베리 가든 타르트'는 일반 딸기보다 크고 당도가 높아 '딸기의 왕'이라고 불리는 국산 품종 '킹스베리'를 층층이 쌓아 덮은 프리미엄 메뉴다.

'웰컴 투 베리 가든' 시즌 한정 케이크는 이날부터 전국 투썸플레이스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매장별 판매 여부는 상이하다.

hj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