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에스 아리아, 헤이즈 참여곡으로 15일 데뷔

김현식 2024. 1. 15. 08: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걸그룹 트리플에스의 새 디멘션(유닛) 아리아의 데뷔일이 밝았다.

이들은 15일 데뷔 싱글 '스트럭처 오브 새드니스'(Structure of Sadness)를 발매한다.

데뷔 싱글에는 '도어'(Door)와 '첫 이별'(Farewell My First)을 함께 담았다.

싱글 타이틀곡인 '도어'는 비와 이별을 모티브로 삼은 곡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걸그룹 트리플에스의 새 디멘션(유닛) 아리아의 데뷔일이 밝았다. 이들은 15일 데뷔 싱글 ‘스트럭처 오브 새드니스’(Structure of Sadness)를 발매한다.

트리플에스는 다채로운 멤버 조합의 디멘션을 계속해서 만들어내며 활동하는 팀이다. 지난해 ‘2023 마마 어워즈’에서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아리아는 김채연, 이지우, 카에데, 서다현, 니엔 등 5명으로 이뤄진 디멘션으로 발라드를 주 장르로 내세운다. 데뷔 싱글에는 ‘도어’(Door)와 ‘첫 이별’(Farewell My First)을 함께 담았다.

싱글 타이틀곡인 ‘도어’는 비와 이별을 모티브로 삼은 곡이다. 싱어송라이터 헤이즈가 작사를 맡았다는 점이 돋보인다. 수록곡 ‘첫 이별’은 첫 이별을 마주했을 때 느끼는 슬픔을 주제로 다룬 곡이다. 전곡 음원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발매한다.

김현식 (ssi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