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디올 다 있다"…신라免, 인천공항 탑승동 화장품 복합 매장 새 단장

윤수희 기자 2024. 1. 15.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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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면세점은 인천국제공항 탑승동 매장을 새 단장해 총 61개 브랜드로 이뤄진 화장품 복합매장을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매장에는 약 9년여 만에 탑승동에 다시 자리한 샤넬 코스메틱을 비롯해 디올 코스메틱, 에스티 로더, 조말론, 라메르, 톰포드 등 브랜드들이 입점했다.

르라보, 펜할리곤스 퍼퓸, 앳킨슨 퍼퓸 등 니치 퍼퓸 브랜드들도 최초로 문을 열었다.

신라면세점은 탑승동 매장 오픈 프로모션으로 일부 상품 최대 5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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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코스메틱, 9년 여만에 탑승동 입점
오픈 기념 최대 50% 할인 행사 진행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신라면세점은 인천국제공항 탑승동 매장을 새 단장해 총 61개 브랜드로 이뤄진 화장품 복합매장을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매장에는 약 9년여 만에 탑승동에 다시 자리한 샤넬 코스메틱을 비롯해 디올 코스메틱, 에스티 로더, 조말론, 라메르, 톰포드 등 브랜드들이 입점했다. 르라보, 펜할리곤스 퍼퓸, 앳킨슨 퍼퓸 등 니치 퍼퓸 브랜드들도 최초로 문을 열었다.

신라면세점은 탑승동 매장 오픈 프로모션으로 일부 상품 최대 5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화장품 2개 구매시 15%, 3개 구매시 20% 할인을 제공하고 멤버십 고객은 추가 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해당 프로모션은 브랜드별 최대 할인율 이내에서 진행되며 일부 브랜드는 제외된다.

ys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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