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제주 로컬브랜드 '귤메달'과 브랜드경험공간 운영

이형진 기자 2024. 1. 15.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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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007310)는 제주 시트러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귤메달'과 협업해,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롤리폴리 꼬또'에서 브랜드경험공간을 운영, 협업 메뉴를 기간 한정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식문화에 대한 깊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귤과 한라봉 등 시트러스의 다양성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주제로 기획됐으며, 내달 15일까지 약 한 달간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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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x귤메달 브랜드경험공간(오뚜기 제공)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오뚜기(007310)는 제주 시트러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귤메달'과 협업해,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롤리폴리 꼬또'에서 브랜드경험공간을 운영, 협업 메뉴를 기간 한정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식문화에 대한 깊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귤과 한라봉 등 시트러스의 다양성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주제로 기획됐으며, 내달 15일까지 약 한 달간 운영된다.

귤메달은 제주 로컬브랜드로 제주에서 생산되는 감귤을 활용한 시트러스 주스를 생산·판매하고 있다. 지난해 중기부에서 올해의 로컬크리에이터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오뚜기X귤메달 팝업은 다양한 시트러스와 주스, 버터를 활용한 요리와 디저트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현장 방문객에게 제주의 시트러스 매력을 알리기 위한 전시 공간도 운영한다.

오픈 첫 날(12일)에는 귤메달은 오뚜기 쿠킹경험공간인 오키친스튜디오에서 쿠킹클래스를 진행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제주 시트러스 4가지를 시식해보는 것은 물론, 오키친스튜디오가 개발한 메뉴인 '제주 레몬 참치 파스타'와 '감귤 아보카도 샐러드'를 직접 요리하는 시간도 가졌다.

hj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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