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신' 공효진, '군입대' ♥케빈오 없이 "쓸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공효진이 휴가중 일상을 공유했다.
14일 공효진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이를 본 팬들은 "꽁곰신님 화이팅", "너무 쓸쓸해하지 마요", "다음엔 함께" 등 공효진을 향한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공효진은 지난 2022년 4월, 10살 연하의 가수 케빈오와 열애를 인정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나연 기자] 배우 공효진이 휴가중 일상을 공유했다.
14일 공효진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스키장을 찾은 공효진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스키복에 비니, 선글라스를 작용한 채 스키장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이와 함께 공효진은 "이름은 이럴떼스키나"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특히 그는 또 다른 사진에서 홀로 건물 안 테이블에 앉아 우동을 먹고 있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쓸쓸"이라고 글을 적어 눈길을 끌었다. 남편 케빈오가 없어 외로운 심경을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이를 본 팬들은 "꽁곰신님 화이팅", "너무 쓸쓸해하지 마요", "다음엔 함께" 등 공효진을 향한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공효진은 지난 2022년 4월, 10살 연하의 가수 케빈오와 열애를 인정했다. 이어 같은해 10월 미국 뉴욕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의 연을 맺였다. 그러던 중 케빈오는 지난해 12월 군 입대 했다. 당시 소속사는 "한국을 기반으로 음악적 활동 영역을 넓히고 아내와의 안정적인 한국 내 가정 생활을 위해 군 입대를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미국 국적을 포기했다는 추측에 대해서는 "케빈오는 미국인이면서 동시에 한국인이라서 복수 국적자였다. 그래서 입영 대상자이기도 했다. 입영 대상자였기 때문에 병역 의무를 다하기 위해서 군대에 간 것"이라고 해명하기도 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공효진 소셜 미디어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