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돌이 황영진 “10만원 들고 상경, 서울 30평대 아파트서 살아”(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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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황영진이 짠돌이 일상을 공개했다.
스스로 짠돌이라 생각하지 않는다는 황영진은 "진정한 짠돌이는 본인이 짠돌이인지 모른다. 저희한테는 그냥 일상이다. 스스로 짠돌이라 생각하는 게 더 이상한 것 같다"며 "하루에 5만보 정도는 걸어야 한다. 보통 7만보 정도 걷는다. 영화는 조금만 기다리면 된다. '명량'을 최근에 봤다. '서울의 봄'도 올해 하반기쯤 (TV에서) 할 것 같다. 조금만 기다리면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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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개그맨 황영진이 짠돌이 일상을 공개했다.
1월 15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코너 '명불허전'에는 '2024 절약할 결심 - 짠테크의 달인'들이 출연했다.
황영진은 "제가 서울에 올 때 10만원 가지고 상경했는데 30평대 서울에 있는 아파트에 살고 있다. 이 정도면 말 다했지 않나"라며 "이번에 사치를 했다. 이 옷 9천원 줬다. 중고거래로 9천원 썼는데 반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스로 짠돌이라 생각하지 않는다는 황영진은 "진정한 짠돌이는 본인이 짠돌이인지 모른다. 저희한테는 그냥 일상이다. 스스로 짠돌이라 생각하는 게 더 이상한 것 같다"며 "하루에 5만보 정도는 걸어야 한다. 보통 7만보 정도 걷는다. 영화는 조금만 기다리면 된다. '명량'을 최근에 봤다. '서울의 봄'도 올해 하반기쯤 (TV에서) 할 것 같다. 조금만 기다리면 된다"고 전했다. (사진=KBS 1TV '아침마당'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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