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HER, '애플 뮤직 슈퍼볼 하프타임' 뜬다‥30년 음악 인생 담아

Apple Music은 가수 어셔(USHER)와 함께 선보이는 '제58회 Apple Music 슈퍼볼 LVIII 하프타임 쇼'의 공식 티저 트레일러를 15일 공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어셔의 30여년의 커리어를 담은 영상으로 구성된 트레일러는 수많은 팬들과 함께 세계적인 스타인 정국, 르브론 제임스(Lebron James), J 발빈(J Balvin) 그리고 어셔 본인까지 등장해 히트곡들을 공연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큰 경기를 앞두고 기대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이 트레일러와 함께 전 세계가 어셔의 노래에 맞춰 'Yeah!'를 외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공식 티저 트레일러는 여기에서 시청할 수 있다.

다가오는 제58회 Apple Music 슈퍼볼 하프타임 쇼를 앞두고 팬들은 2월 11일 Apple Music을 통해 발매되는 어셔의 기대되는 아홉 번째 스튜디오 앨범 'COMING HOME'을 여기에서 보관함에 미리 추가할 수 있다. 장르를 넘나드는 R&B, 클럽 발라드 및 글로벌 인기곡 카탈로그로 구성된 30년 간의 어셔 히트곡을 Apple Music 어셔 대표곡 플레이리스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또한 Apple Music Sing을 통해 팬들은 제일 좋아하는 어셔의 곡들을 음정 조절 및 실시간 가사 자막과 함께 부르며 리드, 듀엣, 백업 부르기 등을 즐길 수 있다.

2023년 리아나(Rihanna)가 출연해 새로운 기록을 세우고 에미상을 수상한 Apple Music의 첫 번째 제57회 슈퍼볼 하프타임 쇼에 이어 Apple Music은 NFL(미국 내셔널 풋볼 리그), Roc Nation과 Apple Music 간의 다년간 파트너십을 통해 매년 최고의 시청률을 자랑하는 음악 퍼포먼스인 슈퍼볼 하프타임 쇼를 올해도 선보이게 됐다. Apple Music은 뮤지션, 작곡가, 프로듀서 및 음악팬들과 기쁨을 나누며, 1억 곡 이상이 포함된 카탈로그와 몰입감 넘치는 공간 음향을 통해 세계 최고의 청취 경험을 선사한다.

Apple은 iPod과 iTunes로 음악 감상 경험을 혁신적으로 바꿔놓았으며, 현재도 Apple Music으로 수상 경력에 빛나는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iMBC 장다희 | 사진제공 Apple Mus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