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Black Swan’ MV 5억뷰 돌파…통산 17번째 쾌거

황혜진 2024. 1. 15. 08: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5억뷰 뮤직비디오를 추가했다.

2020년 발매된 방탄소년단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 수록곡 'Black Swan'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 수는 1월 15일 오전 7시 59분경 5억 건을 돌파했다.

이로써 'Black Swan'은 방탄소년단의 통산 17번째 5억뷰 뮤직비디오가 됐다.

방탄소년단은 'Black Swan'을 포함해 총 39편의 억 단위 조회 수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방탄소년단, 빅히트 뮤직 제공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5억뷰 뮤직비디오를 추가했다.

2020년 발매된 방탄소년단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 수록곡 ‘Black Swan’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 수는 1월 15일 오전 7시 59분경 5억 건을 돌파했다.

이로써 ‘Black Swan’은 방탄소년단의 통산 17번째 5억뷰 뮤직비디오가 됐다.

‘Black Swan’은 트랩 드럼 비트와 애절한 로파이(lo-fi) 기타 선율, 캐치한 훅(hook)이 조화를 이루는 몽환적 분위기의 곡으로, 음악이 자신에게 어떤 의미인지 깨달은 방탄소년단의 자전적 메시지가 가사에 담겼다. 정규 4집 발매에 앞서 2020년 1월에 선공개된 이 곡은 발표 당시 미국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57위), 영국 오피셜 싱글 톱100(46위) 등 해외 주요 차트에 진입했고, 전 세계 93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올랐다.

‘Black Swan’ 뮤직비디오는 무대 위 멤버들이 백조에서 흑조(Black Swan)로 변해가는 모습을 담고 있다. 특히 일곱 멤버가 펼치는 맨발의 퍼포먼스 장면은 서정적이면서도 예술적인 감성을 극대화한다.

방탄소년단은 ‘Black Swan’을 포함해 총 39편의 억 단위 조회 수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고 있다. 각 17억뷰의 ‘Dynamite’,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Feat. Halsey)’, 15억뷰의 ‘DNA’, 13억뷰의 ‘MIC Drop (Steve Aoki Remix)’, 각 12억뷰의 ‘IDOL’, ‘FAKE LOVE’, 각 9억뷰의 ‘피 땀 눈물’, ‘Butter’, 각 7억뷰의 ‘불타오르네 (FIRE)’, ‘쩔어’, 각 6억뷰를 기록한 ‘Save ME’, ‘Permission to Dance’, 5억뷰씩 넘긴 ‘Not Today’, ‘ON’ 키네틱 매니페스토 필름, ‘봄날’, ‘Life Goes On’, ‘Black Swan’, 4억뷰의 ‘상남자’, 각 3억뷰를 넘긴 ‘호르몬 전쟁’, ‘ON’, 2억뷰씩의 ‘I NEED U’, ‘No More Dream’, ‘Dynamite’ (Choreography ver.), ‘Dynamite’ B-side, ‘하루만’, ‘Yet To Come (The Most Beautiful Moment)’과 각 1억뷰를 돌파한 ‘Danger’, ‘We are bulletproof PT.2’, ‘RUN’, ‘Serendipity’, ‘Singularity’, ‘IDOL (Feat. Nicki Minaj)’, ‘I NEED U’ (Original ver.), ‘Ego’, ‘Interlude : Shadow’, ‘Epiphany’, ‘N.O’, ‘Butter (Hotter Remix)’,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feat. Halsey)’ (‘ARMY With Luv’ ver.) 등이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