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굴·가리비’ 기반 시설 확충 지원

송현준 2024. 1. 15.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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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경상남도가 수산업 육성을 위해 기반 시설 확충에 나섭니다.

경상남도는 올해부터 82억 원을 들여 굴 껍데기를 까는 '박신장' 가운데 20년 이상 된 시설 12곳을 신축하고 5곳을 보수합니다.

또, 가리비 양식업 육성을 위해 2028년까지 50억 원을 투자해 작업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할 방침입니다.

송현준 기자 (song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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