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그데이즈' 김윤진→정성화, 훈훈 한도초과 패밀리…감동 물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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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과 공감을 모두 안기는 영화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JK 필름의 2024년 신작이자 윤여정, 유해진의 첫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도그데이즈'(감독 김덕민)의 김윤진, 정성화, 윤채나가 새로운 가족이 생긴 설렘을 담은 특별한 스토리로 극장가를 따뜻하게 물들을 예정이다.
기분 좋은 웃음과 따뜻한 감동의 완벽한 조화로 설 연휴 극장가를 강타할 영화 '도그데이즈'의 김윤진, 정성화, 윤채나가 찐 가족 케미스트리를 발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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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그데이즈’는 성공한 건축가와 MZ 라이더, 싱글 남녀와 초보 엄빠까지 혼자여도 함께여도 외로운 이들이 특별한 단짝을 만나 하루하루가 달라지는 갓생 스토리를 그린 영화다. 기분 좋은 웃음과 따뜻한 감동의 완벽한 조화로 설 연휴 극장가를 강타할 영화 ‘도그데이즈’의 김윤진, 정성화, 윤채나가 찐 가족 케미스트리를 발산할 예정이다. 미국 드라마 ‘로스트’ 시리즈로 할리우드를 매료시킨 원조 월드 스타 김윤진은 모든 것이 낯설고 어렵기만 한 초보 엄마 ‘정아’ 역으로 분해 아직은 서툴지만 아이를 향한 마음만큼은 진심인 캐릭터를 섬세한 감정 연기로 표현해냈다. ‘정아’의 남편 ‘선용’ 역은 영화부터 뮤지컬까지 끊임없는 도전으로 영역을 확장해 온 배우 정성화가 맡아 극에 유쾌한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다. 정성화는 자신만의 폭넓은 표현력으로 친근하면서도 소탈한 남편이자 이해심 많은 아버지인 ‘선용’을 매력적으로 그려냈다.
마지막으로 사랑이 넘치는 가정의 딸 ‘지유’ 역은 ‘내 눈에 콩깍지’로 브라운관을 사로잡은 배우 윤채나가 맡았다. 김윤진과 정성화의 현실 부부 호흡에 대체 불가한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한 윤채나는 조금씩 서로를 이해하게 되는 가족의 스토리에 공감을 더하는 연기로 관객들의 마음을 완벽히 사로잡을 것이다. 특히 김덕민 감독이 “김윤진 배우와 정성화 배우, 그리고 윤채나 배우까지 촬영하는 동안 진짜 가족이 완성되어 가는 과정을 지켜볼 수 있었다”고 전해 끈끈한 가족 케미스트리를 완성한 김윤진, 정성화, 윤채나의 연기 시너지를 기대케 한다. 전 세대 관객들의 공감대를 자극하는 훈훈한 가족의 탄생을 예고하는 영화 ‘도그데이즈’는 일상에서 펼쳐지는 유쾌하고 따뜻한 스토리로 설 연휴 극장가에 기분 좋은 여운을 남길 것이다.
윤여정, 유해진의 첫 만남, 전 세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온 JK 필름의 2024년 새해 신작으로 기대를 모으는 ‘도그데이즈’는 2월 7일 개봉,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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