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푸드머스, ‘노사문화대상’ 고용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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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푸드머스가 지난 12일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컨벤션룸에서 열린 2023년 '노사문화 유공 및 대상 정부포상' 전수식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노사문화대상'은 고용노동부가 상생과 협력의 노사문화를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기업을 선정해 시상한다.
풀무원푸드머스는 지난해 8월 고용노동부가 주최한 '노사문화 우수기업' 인증서 전수식에서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데 이어 상생문화 성과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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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8월에는 ‘노사문화 우수기업’도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풀무원푸드머스가 지난 12일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컨벤션룸에서 열린 2023년 ‘노사문화 유공 및 대상 정부포상’ 전수식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노사문화대상’은 고용노동부가 상생과 협력의 노사문화를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기업을 선정해 시상한다. 풀무원푸드머스는 지난해 8월 고용노동부가 주최한 ‘노사문화 우수기업’ 인증서 전수식에서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데 이어 상생문화 성과를 인정받았다.
풀무원푸드머스는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 ‘태아검진휴가(배우자포함)’, ‘자동육아휴직제’ 등 워킹 대디&워킹맘을 위한 임신·출산·육아기 맞춤형 패키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20년에는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복리후생의 동일 적용, 원하청 상생협력을 위한 교육과 컨설팅 지원 등의 동반성장 성과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07년부터는 협력기업을 초청해 사업 방향과 비전을 공유하며 상생협력의 의지를 다지는 ‘풀무원 베스트 파트너스 데이’를 이어가고 있다.
천영훈 풀무원푸드머스 대표는 “투명하고 공정한 노사관계를 유지하고자 노력한 결과”라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모범기업으로 앞으로도 상생의 노사문화를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c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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