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앞두고 관망세, 美지수선물 일제 하락…다우 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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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지수선물이 소폭이지만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14일 오후 6시 현재(현지시간) 미국의 지수 선물은 다우가 0.15%, S&P500이 0.15%, 나스닥이 0.09% 각각 하락하고 있다.
선물이 소폭이지만 일제히 하락하고 있는 것은 미국증시가 본격적인 실적 시즌에 돌입함에 따라 투자자들이 관망세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지난 12일 뉴욕증시에서 다우는 전거래일보다 0.31% 하락한 데 비해 나스닥은 0.02%, S&P500은 0.08% 각각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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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 지수선물이 소폭이지만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14일 오후 6시 현재(현지시간) 미국의 지수 선물은 다우가 0.15%, S&P500이 0.15%, 나스닥이 0.09% 각각 하락하고 있다.
선물이 소폭이지만 일제히 하락하고 있는 것은 미국증시가 본격적인 실적 시즌에 돌입함에 따라 투자자들이 관망세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지난 주말 미국증시는 실적에 따라 혼조 마감했다.
지난 12일 뉴욕증시에서 다우는 전거래일보다 0.31% 하락한 데 비해 나스닥은 0.02%, S&P500은 0.08% 각각 상승했다. 은행주의 실적이 시장의 예상에 미달, 다우는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이에 비해 S&P500은 소폭이지만 상승 마감하는데 성공, 사상 최고치에 근접했다. 이날 S&P500은 0.08% 상승한 4783 포인트를 기록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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