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라유텍 자회사 현준에프에이, '티라아트로보'로 사명 변경

김경택 기자 2024. 1. 15.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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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라유텍은 자회사인 공장자동화 특화 직교로봇 전문 제조기업 현준에프에이가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사명을 티라아트로보로 변경하고 신규 CI(기업이미지)를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염상덕 티라아트로보 대표이사는 "'인간을 편하고 안전하게 만드는 솔루션 제공기업'이라는 비전 아래 티라유텍과의 시너지와 적극적 대외협력을 통해 직교로봇기반 통합 서비스로 사업 규모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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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티라유텍)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티라유텍은 자회사인 공장자동화 특화 직교로봇 전문 제조기업 현준에프에이가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사명을 티라아트로보로 변경하고 신규 CI(기업이미지)를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새 CI는 지난해 7월 티라아트로보의 100% 지분 취득을 완료한 티라유텍의 CI를 모티브로 제작됐다.

이번 사명 변경을 기점으로 티라아트로보는 향후 반도체 검사장비 뿐만 아니라 2차전지 검사장비, 완성차 검사장비 등 대형 설비에 적용되는 정밀 직선이동 기술을 선도하고, 고객사의 요구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신속대응 체계를 확립해 경쟁력을 제고하겠다는 방침이다.

염상덕 티라아트로보 대표이사는 "'인간을 편하고 안전하게 만드는 솔루션 제공기업'이라는 비전 아래 티라유텍과의 시너지와 적극적 대외협력을 통해 직교로봇기반 통합 서비스로 사업 규모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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