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그데이즈' 김윤진·정성화·윤채나, 사랑스러운 가족의 완성
조연경 기자 2024. 1. 15. 08:18
설 연휴 가장 사랑스러운 가족의 탄생을 알린다.
영화 '도그데이즈(김덕민 감독)'가 가족으로 만난 김윤진 정성화 윤채나의 따뜻한 케미를 자신했다.
'도그데이즈'는 성공한 건축가와 MZ 라이더, 싱글 남녀와 초보 엄빠까지 혼자여도 함께여도 외로운 이들이 특별한 단짝을 만나 하루하루가 달라지는 갓생 스토리를 그린 영화다.
이번 작품에서 김윤진은 모든 것이 낯설고 어렵기만 한 초보 엄마 정아로 분해 아직은 서툴지만 아이를 향한 마음 만큼은 진심인 캐릭터를 섬세한 감정 연기로 표현한다. 정아의 남편 선용 역은 정성화가 맡아 극에 유쾌한 활력을 불어넣는다. 정성화는 폭넓은 스펙트럼으로 친근하면서도 소탈한 남편이자 이해심 많은 아버지인 선용을 매력적으로 그려냈다.
마지막으로 사랑이 넘치는 가정의 딸 지유 역은 '내 눈에 콩깍지'로 브라운관을 사로잡은 윤채나가 맡았다. 김윤진과 정성화의 현실 부부 호흡에 대체 불가한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한 윤채나는 조금씩 서로를 이해하게 되는 가족의 스토리에 공감을 더하는 연기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김덕민 감독은 "김윤진과 정성화, 그리고 윤채나까지 촬영하는 동안 진짜 가족이 완성되어 가는 과정을 지켜볼 수 있었다"며 기대감을 더했다. '도그데이즈'는 내달 7일 개봉한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영화 '도그데이즈(김덕민 감독)'가 가족으로 만난 김윤진 정성화 윤채나의 따뜻한 케미를 자신했다.
'도그데이즈'는 성공한 건축가와 MZ 라이더, 싱글 남녀와 초보 엄빠까지 혼자여도 함께여도 외로운 이들이 특별한 단짝을 만나 하루하루가 달라지는 갓생 스토리를 그린 영화다.
이번 작품에서 김윤진은 모든 것이 낯설고 어렵기만 한 초보 엄마 정아로 분해 아직은 서툴지만 아이를 향한 마음 만큼은 진심인 캐릭터를 섬세한 감정 연기로 표현한다. 정아의 남편 선용 역은 정성화가 맡아 극에 유쾌한 활력을 불어넣는다. 정성화는 폭넓은 스펙트럼으로 친근하면서도 소탈한 남편이자 이해심 많은 아버지인 선용을 매력적으로 그려냈다.
마지막으로 사랑이 넘치는 가정의 딸 지유 역은 '내 눈에 콩깍지'로 브라운관을 사로잡은 윤채나가 맡았다. 김윤진과 정성화의 현실 부부 호흡에 대체 불가한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한 윤채나는 조금씩 서로를 이해하게 되는 가족의 스토리에 공감을 더하는 연기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김덕민 감독은 "김윤진과 정성화, 그리고 윤채나까지 촬영하는 동안 진짜 가족이 완성되어 가는 과정을 지켜볼 수 있었다"며 기대감을 더했다. '도그데이즈'는 내달 7일 개봉한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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