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케미 소중해…기묘하게 소름 돋는 '파묘'
조연경 기자 2024. 1. 15. 08:09
'검은 사제들' '사바하' 잇는 장재현 감독 신작
최민식·김고은·유해진·이도현 신선한 조합
최민식·김고은·유해진·이도현 신선한 조합
신선한 긴장감이 오감을 짜릿하게 만든다.
영화 '파묘(장재현 감독)'가 작품 속 분위기를 확인할 수 있는 스틸을 공개했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보도스틸은 불길한 사건을 마주한 네 캐릭터의 모습을 보여주며 근원을 알 수 없는 긴장감을 느끼게 한다. 묫자리를 함께 바라보는 풍수사 상덕(최민식)과 장의사 영근(유해진), 무언가 감지한 듯한 무당 화림(김고은)과 봉길(이도현)이 심상치 않은 분위기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 곳을 응시하며 사건의 실체를 마주한 듯한 상덕, 영근, 봉길의 기이한 표정을 담은 스틸은 앞으로 이들 앞에 펼쳐질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또 묘 앞에 선 네 배우들의 모습은 독보적인 연기 앙상블을 기대하게 만들며 이들이 파묘를 시작하며 선보일 팀플레이에 대한 호기심을 더한다.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조합과 함께 새로운 오컬트 미스터리를 보여줄 '파묘'는 2월 극장 개봉한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영화 '파묘(장재현 감독)'가 작품 속 분위기를 확인할 수 있는 스틸을 공개했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보도스틸은 불길한 사건을 마주한 네 캐릭터의 모습을 보여주며 근원을 알 수 없는 긴장감을 느끼게 한다. 묫자리를 함께 바라보는 풍수사 상덕(최민식)과 장의사 영근(유해진), 무언가 감지한 듯한 무당 화림(김고은)과 봉길(이도현)이 심상치 않은 분위기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 곳을 응시하며 사건의 실체를 마주한 듯한 상덕, 영근, 봉길의 기이한 표정을 담은 스틸은 앞으로 이들 앞에 펼쳐질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또 묘 앞에 선 네 배우들의 모습은 독보적인 연기 앙상블을 기대하게 만들며 이들이 파묘를 시작하며 선보일 팀플레이에 대한 호기심을 더한다.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조합과 함께 새로운 오컬트 미스터리를 보여줄 '파묘'는 2월 극장 개봉한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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