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신곡 '러브 윈즈'로 무빙 포스터 기습 공개…24일 발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아이유가 컴백을 예고했다.
14일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 채널에 "선공개 싱글 '러브 윈즈'"라는 글과 함께 17초 분량의 무빙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무빙 포스터에서 아이유는 강렬한 붉은 조명을 배경으로 어딘가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한편 아이유는 이번 무빙 포스터를 시작으로, '러브 윈즈'에 대한 정보 공개 및 프로모션에 돌입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가수 아이유가 컴백을 예고했다.
14일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 채널에 "선공개 싱글 '러브 윈즈'"라는 글과 함께 17초 분량의 무빙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무빙 포스터에서 아이유는 강렬한 붉은 조명을 배경으로 어딘가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어딘가를 보고 놀란 듯하지만, 아이유만의 처연하면서도 아련한 눈빛과 눈물은 보는 이로 하여금 시선을 단번에 집중시킨다. 말미엔 아이유의 눈이 더욱 확대돼 '러브 윈즈'(Love wins)라는 단어와 함께, 1월24일 문구가 뜨며 끝맺어 궁금증을 최고조로 이끌었다.
아이유의 이번 신곡 발표는 지난 2021년 12월29일 발매한 '조각집' 이후 약 2년1개월 만이다. 매 앨범 발표하는 곡마다 '히트곡'에 등극했기에 이번 신곡 역시 관심을 모은다.
한편 아이유는 이번 무빙 포스터를 시작으로, '러브 윈즈'에 대한 정보 공개 및 프로모션에 돌입한다.
breeze5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