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10세 연하' 남친과 여전히 달달…"오래 만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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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슬이 10살 연하 남자친구에 대한 여전한 애정을 드러냈다.
해당 영상에 게스트로 출연한 한예슬은 지난 2021년 열애 사실을 공개했던 10살 연하의 일반인 남자친구에 대해 이야기했다.
한예슬은 그동안 자신의 SNS와 유튜브 채널 등에서 남자친구와 데이트하는 모습을 가감없이 공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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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한예슬이 10살 연하 남자친구에 대한 여전한 애정을 드러냈다.
14일 피식대학 유튜브 채널의 '피식쇼'에는 '한예슬에게 '그댄 달라요' 음원 수익을 묻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 게스트로 출연한 한예슬은 지난 2021년 열애 사실을 공개했던 10살 연하의 일반인 남자친구에 대해 이야기했다. 한예슬은 그동안 자신의 SNS와 유튜브 채널 등에서 남자친구와 데이트하는 모습을 가감없이 공개해 왔다.
이날 한예슬은 "부모님이 미국에 계셔서 LA와 한국을 왔다 갔다 한다"며 "남자친구가 LA를 좋아한다. 그곳에서 골프를 치는 걸 좋아하고, LA의 바다, 공원 등 자연 경관과 그곳의 모든 것을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연애에 있어 개방적인 자세인데 요즘도 남자친구와 잘 지내나?"라는 질문에 한예슬은 "그렇다. 나는 항상 연애에 있어 공개적이었다. 지금 만나고 있는 사람과도 정말 잘 맞고 오래 만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실제로도 그렇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남자친구를 알게 된 지는 5년, 공식적으로 교제한 지는 4년 정도 됐다는 한예슬. 패널들이 남자로서 누나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비법을 묻자 그는 "내 생각에는 거의 모든 여자는 사랑을 받기 원한다. 진심 어리고, 조건 없는 사랑을 원한다"며 "나는 내가 케어해 주고 싶은 사람이어야 한다. 누나들은 이미 사회적으로 성공했으니까"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는 술 버릇이 별로인 남자가 안 좋다. 나는 오히려 '연애 고자'가 좋다"고 밝히기도 했다.
[사진=유튜브 피식대학 영상 캡처]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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