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한:BOX] '외계+인' 2부 개봉 첫 주말 1위…누적 64만 관객 동원

조은애 기자 2024. 1. 15.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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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외계+인' 2부가 5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에 등극했다.

15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외계+인' 2부는 지난 주말 3일(12~14일) 동안 48만280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0일 이후 5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르며 첫 주말 극장가를 사로잡았다.

박스오피스 2위는 디즈니 신작 '위시'로 같은 기간 21만3566명, 누적 99만4064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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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 ENM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영화 '외계+인' 2부가 5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에 등극했다.

15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외계+인' 2부는 지난 주말 3일(12~14일) 동안 48만280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64만8687명이다.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2022년 개봉한 '외계+인' 1부의 후속작이다. 10일 이후 5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르며 첫 주말 극장가를 사로잡았다.

박스오피스 2위는 디즈니 신작 '위시'로 같은 기간 21만3566명, 누적 99만4064명을 기록했다. 1270만 관객을 넘긴 '서울의 봄'은 주말 13만4647명, 누적 1278만1737명으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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