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탁 ‘우당탕탕 패밀리’ OST 발매
가수 주원탁이 ‘우당탕탕 패밀리’ OST로 깊은 감성을 선사한다.
오늘(1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주원탁이 참여한 KBS1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 OST Part.18 ‘그렇게 하루가 가고‘가 발매된다.
‘그렇게 하루가 가고‘는 이별 후 남겨진 슬픔과 미련을 고스란히 풀어낸 곡으로 주원탁의 호소력 짙은 보컬과 어우러져 극의 몰입도를 높인다.
서정적인 선율과 함께 ‘그렇게 하루가 가고 그렇게 이별이란 시간이 가고/네가 없는 하루 눈물로 살아 오늘 하루도 나는 견디기 힘들어’처럼 솔직하고 슬픔 어린 가사가 인상적이다.
이번 곡은 주원탁의 섬세한 표현력과 저음과 고음을 자유자재로 오가는 탁월한 완급조절로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앨범은 물론, 드라마와 웹툰 OST 등을 책임져 온 필승불패W, 황병희, 지민(JAK), 함하빈이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높였다.
주원탁은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으로, 프로젝트 보이그룹 레인즈로 데뷔해 그룹 활동은 물론, 솔로 앨범 및 다양한 드라마, 웹툰 OST 가창자로 활약하고 있는 만큼 ‘감성 발라더’의 존재감을 발휘할 계획이다.
KBS1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는 30년 전 원수로 헤어진 부부가 자식들 사랑으로 인해 사돈 관계로 다시 만나면서 오래된 갈등과 반목을 씻고 진정한 가족으로 거듭나는 명랑 코믹 가족극.
한편 주원탁이 참여한 ‘우당탕탕 패밀리’ OST ‘그렇게 하루가 가고’는 오늘(1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된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현욱, 키덜트 소품 자랑하다 ‘전라노출’···빛삭했으나 확산
- JX 김준수, BJ에 4년간 협박당해 8억 뜯겨···범행여성 구속
- ‘음주 튀바로티’ 김호중, 징역살이 억울했나···즉각 ‘빛항소’
- ‘마약투약·운반 의혹’ 김나정, 경찰에 고발당했다
- ‘송재림 사생활’ 유포한 일본인 사생팬에 비판세례···계정삭제하고 잠적
- [스경X이슈] “잔인하게 폭행” VS “허위 고소” 김병만, 전처와의 폭행 논란…이혼 후 재발한
- 한지민♥최정훈, 단풍 데이트 ‘딱’ 걸렸네…이제 대놓고 럽스타?
- 빈지노♥미초바 득남, 옥택연·로꼬·김나영 등 축하 물결
- [스경X이슈] 김광수가 되살린 불씨, 티아라·언니 효영에도 붙었다
- ‘새소식’ 알린 율희-최민환, 싸늘하거나 응원하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