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손예진 또 기부‥바자회 수익금 4천만 원 쾌척
한유진 리포터 2024. 1. 15. 07:31
[뉴스투데이]
올해도 연예계 스타들의 기부 소식이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
배우 손예진이 바자회 수익금 4천만 원을 또 쾌척했습니다.
지난 13일 손예진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며칠 전 바자회가 성공적으로 끝났다"는 글을 올렸는데요.
이어 도움을 준 사람들을 언급하며 "모두 다 기쁜 마음으로 재능 기부를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바자회에서 사람들과 함께 찍은 기념사진과 함께, 바자회 판매수익금으로 3천998만 9천 원이 모였다고 밝혔고요.
장애인복지증진과 발달장애인 자립 지원을 위해 4천만 원을 후원한 증서를 공개해, 훈훈함을 자아냈습니다.
손예진의 선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닌데요.
앞서 손예진과 현빈 부부는 지난해 연말 서울 아산병원 등에 1억 5천만 원을 기부했고요.
재작년에는 경북 울진·강원 삼척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2억 원을 쾌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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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진 리포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562430_3652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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