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소비판매·기업 실적 발표 예정…S&P500 사상 최고치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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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15~19일) 뉴욕증시는 미국 소비판매와 주요기업 실적이 연달아 발표될 예정입니다.
이러한 가운데 주요 주가지수 중 S&P500이 이번 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지 투자자들은 주목하고 있습니다.
지난주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는 37,592.98로 마감하며 지난주 대비 0.34% 올랐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은 지난주 대비 1.84% 상승한 4,783.83, 나스닥종합지수는 3.09% 뛴 14,972.76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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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15~19일) 뉴욕증시는 미국 소비판매와 주요기업 실적이 연달아 발표될 예정입니다.
이러한 가운데 주요 주가지수 중 S&P500이 이번 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지 투자자들은 주목하고 있습니다.
지난주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는 37,592.98로 마감하며 지난주 대비 0.34% 올랐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은 지난주 대비 1.84% 상승한 4,783.83, 나스닥종합지수는 3.09% 뛴 14,972.76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이중 S&P500은 지난주 한때 4,802까지 오르며 꾸준히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한편 오는 17일에 발표가 예정된 12월 소비판매 발표가 예정됐습니다.
금융정보업체 팩트셋의 조사에 따르면, 이코노미스트들은 12월 소매판매가 지난달 대비 0.2%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이는 11월의 0.3% 증가와 비교해 둔화한 수치입니다.
미국 투자은행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의 실적 발표와 시티즌스파이낸셜 등 지역은행도 실적 결과를 앞두고 있습니다.
미국 연방정부의 임시 예산안 1차 만료 시한이 19일이라는 점도 뉴욕증시에 큰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최혜원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befavoriteon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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