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 거란 전쟁' 시청률, 10% 턱걸이로 두 자릿수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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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거란 전쟁'의 시청률이 두 자릿수를 지켜냈다.
15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4일 저녁 방송된 KBS2 공영방송특별기획대하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 김한솔) 18회의 시청률은 전국 가구 기준 10.0%를 기록했다.
'고려 거란 전쟁'은 15회에서 10.2%를 기록하며 두 자릿수대에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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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고려 거란 전쟁'의 시청률이 두 자릿수를 지켜냈다.
15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4일 저녁 방송된 KBS2 공영방송특별기획대하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 김한솔) 18회의 시청률은 전국 가구 기준 10.0%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된 17회의 시청률 9.8%에 비해 소폭 상승한 수치다. 지난 일요일 방송된 16회에 같은 시청률이기도 하다.
'고려 거란 전쟁'은 15회에서 10.2%를 기록하며 두 자릿수대에 진입했다. 턱걸이이긴 하지만 이날도 두 자릿수대를 유지하며 인기를 이어갔다.
'고려 거란 전쟁'은 관용의 리더십으로 고려를 하나로 모아 거란과의 전쟁을 승리로 이끈 고려의 황제 현종(김동준)과 그의 정치 스승이자 고려군 총 사령관이었던 강감찬(최수종)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고려 거란 전쟁']
고려 거란 전쟁 | 시청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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