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하면 이혼 안 한다"…김준호, 김지민과 '찰떡궁합' 사주

이재훈 기자 2024. 1. 15. 07: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미디언 김준호·김지민의 커플 사주가 찰떡 궁합으로 나왔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TV 예능물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 무속인은 김준호에 대해 "지금 귀인을 옆에 두셨는데 마무리를 못 짓고 있다"며 여자친구 김지민을 언급했다.

이어 "2024년에 결혼해야 한다. 가을부터 결혼 운이 들어온다. 아이 운도 내년, 후년에 들었다. 김지민 씨한테는 딸이, 김준호 씨한테는 아들이 있다. 지금 옆에 계신 분과 결혼하지 않으면 또 이혼한다"고 부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미우새' 김준호. (사진 = SBS TV 캡처) 2024.01.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코미디언 김준호·김지민의 커플 사주가 찰떡 궁합으로 나왔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TV 예능물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 무속인은 김준호에 대해 "지금 귀인을 옆에 두셨는데 마무리를 못 짓고 있다"며 여자친구 김지민을 언급했다.

이어 "2024년에 결혼해야 한다. 가을부터 결혼 운이 들어온다. 아이 운도 내년, 후년에 들었다. 김지민 씨한테는 딸이, 김준호 씨한테는 아들이 있다. 지금 옆에 계신 분과 결혼하지 않으면 또 이혼한다"고 부연했다.

김지민과 김준호는 아홉 살 차이를 극복하고 재작년 초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김준호는 '돌싱'(돌아온 싱글)이다. 지난 2006년 2세 연상 연극배우와 결혼했으나, 2018년 이혼했다. 두 사람 사이에 자녀는 없다. 김지민은 미혼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