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하면 이혼 안 한다"…김준호, 김지민과 '찰떡궁합' 사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미디언 김준호·김지민의 커플 사주가 찰떡 궁합으로 나왔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TV 예능물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 무속인은 김준호에 대해 "지금 귀인을 옆에 두셨는데 마무리를 못 짓고 있다"며 여자친구 김지민을 언급했다.
이어 "2024년에 결혼해야 한다. 가을부터 결혼 운이 들어온다. 아이 운도 내년, 후년에 들었다. 김지민 씨한테는 딸이, 김준호 씨한테는 아들이 있다. 지금 옆에 계신 분과 결혼하지 않으면 또 이혼한다"고 부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코미디언 김준호·김지민의 커플 사주가 찰떡 궁합으로 나왔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TV 예능물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 무속인은 김준호에 대해 "지금 귀인을 옆에 두셨는데 마무리를 못 짓고 있다"며 여자친구 김지민을 언급했다.
이어 "2024년에 결혼해야 한다. 가을부터 결혼 운이 들어온다. 아이 운도 내년, 후년에 들었다. 김지민 씨한테는 딸이, 김준호 씨한테는 아들이 있다. 지금 옆에 계신 분과 결혼하지 않으면 또 이혼한다"고 부연했다.
김지민과 김준호는 아홉 살 차이를 극복하고 재작년 초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김준호는 '돌싱'(돌아온 싱글)이다. 지난 2006년 2세 연상 연극배우와 결혼했으나, 2018년 이혼했다. 두 사람 사이에 자녀는 없다. 김지민은 미혼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아는 형님' 단체 축가
- 정희용 의원 "북한 GPS 전파 교란 7000건 넘어"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