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테리우스…김지훈·이종원·이기우, 고농축 퇴폐미 뿜어내는 '장발' 삼총사 [엔터포커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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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가 K-콘텐츠에 열광하는 지금, 카메라를 통해 보는 다양한 연예 현장을 기록합니다.
미남들만 소화 가능하다는 그 장발 머리가 다시 떠오르고 있다.
데뷔 후 '훈남 실장' 착한 남자의 이미지였던 김지훈, 수년째 장발머리를 유지하면서 이제는 다수의 작품에서도 '빌런'으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평소 젠틀한 이미지의 이기우는 이날 장발펌 올백머리로 남성미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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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가 K-콘텐츠에 열광하는 지금, 카메라를 통해 보는 다양한 연예 현장을 기록합니다.
[아이뉴스24 정소희 기자] 긴 머리를 휘날리며 소녀들의 마음을 훔친 '테리우스'. 미남들만 소화 가능하다는 그 장발 머리가 다시 떠오르고 있다. 긴 머리로 매력을 뽐내고 있는 남자 배우들을 모아봤다.
'장발하면 김지훈'
데뷔 후 '훈남 실장' 착한 남자의 이미지였던 김지훈, 수년째 장발머리를 유지하면서 이제는 다수의 작품에서도 '빌런'으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이제는 '장발'하면 김지훈이 떠오르는 수준.
'라이징 스타는 장발 미남'
'금수저'로 이름을 알린 배우 이종원. '밤에 피는 꽃'에서 남자 주인공으로 열연을 하고 있다. 지난 12일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이제까지 볼수 없었던 새로운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끌었다. 장발펌에 젖은 헤어와 딥브이넥을 입어 퇴폐미까지 발산.
'이기우 이런 모습 첨이야'
이종원과 함께 '밤에 피는 꽃'으로 첫 사극에 도전하는 이기우. 평소 젠틀한 이미지의 이기우는 이날 장발펌 올백머리로 남성미를 뽐냈다.
/정소희 기자(ss082@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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