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배우와 오컬트 장인 만남…2월 개봉 ‘파묘’ 벌써 두근두근 [원픽! 핫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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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배우' 최민식과 '오컬트 장인' 장재현 감독이 뭉쳤다.
이들은 2월 개봉하는 영화 '파묘'를 통해 수상한 묘와 관련된 섬뜩하면서도 미스터리한 이야기를 스크린에 펼쳐낸다.
영화는 구마사제들의 이야기 그린 '검은 사제들', 불교계 신흥 종파와 관련된 기이한 일을 담은 '사바하'로 호평을 받으며 오컬트 장르의 대가로 떠오른 장재현 감독이 5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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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2월 개봉하는 영화 ‘파묘’를 통해 수상한 묘와 관련된 섬뜩하면서도 미스터리한 이야기를 스크린에 펼쳐낸다. 영화는 구마사제들의 이야기 그린 ‘검은 사제들’, 불교계 신흥 종파와 관련된 기이한 일을 담은 ‘사바하’로 호평을 받으며 오컬트 장르의 대가로 떠오른 장재현 감독이 5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들은 개봉에 앞서 17일 오전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리는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극중 각각 무당과 장의사를 연기하는 김고은과 유해진도 참석한다.
영화의 관전 포인트는 최민식의 변신이다. 앞서 마니아들의 극찬을 이끈 드라마 ‘카지노’로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한 최민식은 이번 영화에서 또 한 번 새로운 얼굴을 꺼내 보인다. 극중 그는 흙 맛까지 보며 신중하게 명당과 악지를 구분하는 풍수사 역을 맡았다.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하기 위해 나서다 기이한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특히 데뷔 후 처음 공포장르를 택한 그는 앞서 “장 감독에게 제대로 배웠다.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집요함이 있다”면서 장 감독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내 관객의 호기심을 더욱 자아내고 있다.
이승미 스포츠동아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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