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슬기♥유현철, 자녀들과 4인가족 최초 방송출연…초긴장 사태 발발(조선의 사랑꾼)

김원겸 기자 2024. 1. 15.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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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리얼 다큐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자녀가 있는 돌싱커플 김슬기, 유현철이 방송 최초로 '완전체 4인 가족'을 공개한다.

행복한 재혼을 앞두고 있지만, 현실적인 고민 또한 많을 수밖에 없는 김슬기, 유현철의 '완전체 4인 가족' 모임 현장은 15일 오후 10시 TV조선에서 방송되는 리얼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 26회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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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 방송되는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김슬기 유현철 커플이 각자의 자녀를 동반하는 모임을 갖는다. 제공|TV조선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TV조선 리얼 다큐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자녀가 있는 돌싱커플 김슬기, 유현철이 방송 최초로 ‘완전체 4인 가족’을 공개한다.

15일 오후 10시 방송될 ‘조선의 사랑꾼’ 26회에서는 김슬기의 8세 아들 홍채록, 유현철의 9세 딸 유가인이 처음으로 두 사람을 따라 함께 모인다. 유현철은 “제 생일 때 4명이 함께 여행 간 이후 처음”이라며 “아이들과 다같이 만나는 것은 2개월 만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두 사람은 아이들 또한 엄마와 아빠가 연애 중이며 “나중에 결혼을 할 수도 있다”는 사실도 알고 있다고 말한다.

이날 ‘완전체’로 모인 이유는 가인의 생일파티 때문이었다. 아이들은 만나자마자 서로 재잘대며 어울려 노느라 정신이 없다. 김슬기는 오랜만에 만난 가인이를 살뜰하게 챙기는 한편, 커다란 선물 상자를 준비한다. 또 채록이는 가인이와 얘기를 나누는 중 엄마 김슬기가 말을 걸자 “엄마, 나 누나랑 얘기하고 있어”라며 참견을 차단할 만큼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인다. MC들 또한 “정말 너무 훈훈하다”며 “이 프로그램은 정말 좋은 방송이네”라고 칭찬까지 한다.

하지만 이날 ‘4인 가족’ 모임에서도 김슬기, 유현철을 긴장시키는 상황이 발생한다. 모임 이후 유현철은 “사실 온통 머릿속에 그 생각밖에 나지 않았다”고 고백하고, 김슬기 역시 복잡한 표정을 감추지 못한다.

행복한 재혼을 앞두고 있지만, 현실적인 고민 또한 많을 수밖에 없는 김슬기, 유현철의 ‘완전체 4인 가족’ 모임 현장은 15일 오후 10시 TV조선에서 방송되는 리얼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 26회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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