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규현, "유느님 뮤지컬 공연 방문…배우들이 난리가 났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규현이 유재석을 부러워했다.
이에 유재석은 두 사람의 근황을 전했고, 특히 규현이 현재 뮤지컬 공연 중이라고 밝혔다.
규현은 "재석이 형이 내 뮤지컬 공연도 보러 오셨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그러자 규현은 "배우들이 저는 그 정도로 안 좋아한다"라며 유재석의 인기에 질투를 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규현이 유재석을 부러워했다.
14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제2회 윈터 페스티벌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규현과 엄지윤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에 유재석은 두 사람의 근황을 전했고, 특히 규현이 현재 뮤지컬 공연 중이라고 밝혔다.
규현은 "재석이 형이 내 뮤지컬 공연도 보러 오셨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그러자 김종국은 "저 형은 바쁜데 그런 데까지 가냐"라며 놀랐다.
그리고 규현은 "유느님이 오시니까 배우들이 난리가 났다. 유느님을 만나려고 달려와서 악수하고 난리였다"라며 당시를 떠올렸다.
이에 유재석은 "감사하게도 환호를 해주시더라. 그런데 얘가 의아하게 보더라"라고 말했다. 그러자 규현은 "배우들이 저는 그 정도로 안 좋아한다"라며 유재석의 인기에 질투를 해 폭소를 자아냈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한소희, 인생 바꾼 2000만원짜리 과자 광고...프랑스 유학 포기한 이유?
- 이선균 협박 20대女, 과거 '명품 짝퉁 판매 사기꾼'과 동일인?
- 61세 서정희, 6세 연하 남자친구 첫 공개..."만난 분들 중 가장 특이한 매력"
- "2억 6000만원 가져왔지?"...유현철, 김슬기와 '아파트 나들이'
- H.O.T. 출신 장우혁, 부친상 비보..."남다른 경제관념 갖게 한 부친"
- "남자는 하늘"...조현아 '성차별 농담' 비난에 '법적 대응' 예고
- 박효신 살던 한남더힐 강제경매로..."감정가 78억 9000만원"
- "사채까지 썼는데"...김동성, 양육비 8000만원 미지급 압류 당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