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규현, "유느님 뮤지컬 공연 방문…배우들이 난리가 났다"

김효정 2024. 1. 15. 06: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규현이 유재석을 부러워했다.

이에 유재석은 두 사람의 근황을 전했고, 특히 규현이 현재 뮤지컬 공연 중이라고 밝혔다.

규현은 "재석이 형이 내 뮤지컬 공연도 보러 오셨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그러자 규현은 "배우들이 저는 그 정도로 안 좋아한다"라며 유재석의 인기에 질투를 해 폭소를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규현이 유재석을 부러워했다.

14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제2회 윈터 페스티벌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규현과 엄지윤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에 유재석은 두 사람의 근황을 전했고, 특히 규현이 현재 뮤지컬 공연 중이라고 밝혔다.

규현은 "재석이 형이 내 뮤지컬 공연도 보러 오셨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그러자 김종국은 "저 형은 바쁜데 그런 데까지 가냐"라며 놀랐다.

그리고 규현은 "유느님이 오시니까 배우들이 난리가 났다. 유느님을 만나려고 달려와서 악수하고 난리였다"라며 당시를 떠올렸다.

이에 유재석은 "감사하게도 환호를 해주시더라. 그런데 얘가 의아하게 보더라"라고 말했다. 그러자 규현은 "배우들이 저는 그 정도로 안 좋아한다"라며 유재석의 인기에 질투를 해 폭소를 자아냈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