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夜] '먹찌빠' 박나래, 토치로 구운 대파 이용한 '닭볶음탕 대파 쌈' 공개

김효정 2024. 1. 15.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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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방송된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이하 '먹찌빠')에서는 온천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준호, 임원희가 게스트로 등장해 덩치들과 함께 미션을 수행했다.

그리고 덩치들은 이날 식사에 대한 재료를 분석하고, 먹팁들을 공유하는 등 진지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마지막 미션은 덩치 탁구공, 탁구공 6000개를 덩치가 점프를 해서 튕겨내면 나머지 덩치들이 머리로 받아내는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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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닭볶음탕을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은?

14일 방송된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이하 '먹찌빠')에서는 온천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준호, 임원희가 게스트로 등장해 덩치들과 함께 미션을 수행했다. 두 사람은 첫 미션부터 고전했다.

몸도 제대로 못 가누는 상태에서 두 사람은 딱히 덩치들에게 큰 힘이 되지 못했고, 특히 임원희는 평균대 위에서 누가 건드리지 않아도 저절로 다리가 떨리는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미션을 수행한 후 이들은 솥뚜껑 닭볶음탕으로 식사를 했다. 물찌빠에 적응한 게스트들은 어느 때보다 행복하게 식사를 했다.

그리고 덩치들은 이날 식사에 대한 재료를 분석하고, 먹팁들을 공유하는 등 진지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김준호는 "생각보다 진지하게 놀고먹는구나"라고 했고, 이국주는 "화끈하게 놀고 화끈하게 먹는다"라고 말해 공감을 자아냈다.

이날도 박나래의 먹팁이 공개됐다. 박나래는 대파를 토치로 구워 닭 살코기를 싸 먹는 먹팁을 공개했고, 이는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풍자는 파김치와 피자 치즈를 이용한 볶음밥을 선보였고, 이는 덩치들 중 입이 가장 짧은 서장훈의 입맛까지 사로잡아 눈길을 끌었다.

이날 마지막 미션은 덩치 탁구공, 탁구공 6000개를 덩치가 점프를 해서 튕겨내면 나머지 덩치들이 머리로 받아내는 게임.

이에 서장훈은 어김없이 작전 회의를 제안했다. 하지만 덩치들은 그의 작전회의에 진절머리를 내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그의 작전회의는 별다른 효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미션 중 서장훈 팀은 전술대로 게임을 진행하지 못했고, 뒤늦게 감을 잡았지만 박나래팀에 전술이 완전히 노출되어 또다시 나래팀에게 승리를 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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